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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네이버 악성기사, 악성 연관검색어 클러스터링? 관련기사 : 100만 원이면 비판기사를 네이버에서 숨길 수 있다 네이버 기사묶음 클러스터링 도입으로 밀어내기 불가능? “클러스터링을 클러스터링으로 민다, 90% 성공 가능”오늘 한 기사에서 발견한 깜찍한 소식입니다. 이른바 '클러스터링' 으로 악성 기사를 밀어내 준다는 서비스 인데요. 간도 크게 네이버를 상대로 돈을 받고 기사를 밀어내 준다는 업체가 취재에 의해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조만간 고소당할듯) 클러스터란 비슷한 특성을 가진 데이터들의 집단을 일컫는 말이고 이런 데이터들을 솎아내 유의미한 데이터 끼리 묶는 일련의 작업을 말하는 것인데 어쩌다보니 광고 업체가 멋지게 이름을 붙여 써먹고 있었습니다. ㅎㅎ사실 위에 말한 클러스터링은 광고 업계에서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꼼수인데 지금에서야 수면위로 떠오르.. 더보기
네이버 연관검색어 조재현, 조민기 연결 성추문에 휩싸인 두 연기자. 조민기, 조재현이 서로 연관검색어 연결이 되었습니다. 서로 연관검색어가 연결된 이유는 사람들의 관심도가 두 배우 함께 엮여있다는 뜻입니다.아래 이미지를 보면 조민기를 검색한 사람이 조민기 카톡을 자주 찾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민기 카톡내용 보다는 조민기 카톡 이라는 키워드를 더 궁금해 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조재현 연관검색어에 엉뚱한 남의 카톡 내용도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연관검색어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어째서 이런 키워드 연결이 가능한지 알까요? 연관된 키워드들은 단순한 방법과 알고리즘으로 연결되지 않고 네이버 이용자가 얼마나 많은 빈도로 얼마나 자주 검색했는지를 찾아 시간이 많이 지난 후의 키워드 연관도도 연결을 해줍니다. 단순하게 검색 반복으로는.. 더보기
만화가 박재동, 작품과 성추행 논란 만화가 박재동 성추행 논란에 사과를 했군요. 상대는 0웹툰 작가로 활동 중인 이태경 작가 지난 2011년 박재동 화백에게 주례를 부탁하기 위해 만났는데 치마 속에 손을 넣고 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주례해주면 무엇을 해줄 거냐 라며 ‘나랑 호텔에서 춤 한 번 춰줄 수 있겠냐’라고 했다고 합니다. 박재동 만화가 또한 한국예술 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왜 이번 성추문 에서 논란이 된 사람들은 교수로 재직중이거나 기업,단체 등에서 중역 이상을 맡은 사람들 일까요?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만화가 박재동 작가의 작품 입니다. 날이 갈수록 점입가경에 이제는 이런 이슈가 나와도 크게 놀랍지 않은건 나름 적응된 걸까요? 언제 끝이 날런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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