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지수 확인? 그런거 몰라도 되는 이유

네이버 씨랭크나(C-RANK)나 본인의 블로그 최적화 여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블로그 지수?

블로그 지수는 내 블로그의 성적표 입니다. 다만 성적표랑 다른점은 학생은 볼수 없다는 것이 차이점이죠.

상대적이기 때문에 일희일비 할 필요도 없고, 굳이 알려고 노력해봐야 시간낭비일 뿐인.
그냥 내 블로그의 수준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간혹 포스팅을 하면서 어?! 이 키워드도 상위에 올릴 수 있네 하는 느낌만 오는거고 
그때 지수가 상승했나보다 하는거지 그거 안다고 뭐 달라지는거 절~~대 없습니다.

운영기간이 길고, 양질의 글을 많이 생산했던 사람들은 위와같은 지수 타령 안합니다.
단기간에 광고하고 싶은 블로그나 그런게 궁금하지...
한가지 확실한 점은 블로그 지수가 낮은대신 글을 잘 쓴 사람이랑
블로그 지수가 높은데 글을 잘 못쓴 사람이랑 비교하면

방문자도, 체류시간도, 구매전환도 전자가 높다는 것입니다.

바꿔말하면 컨텐츠가 빈약할수록 지수의존도가 높다는것.

그거 궁금해할 시간에 고객들 모여있는 카페 가서 글하나 더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지수를 올릴 시간에 여러 계정이 최적화 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게 C-RANK 이든 아니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