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터란? 이럴때 사용합니다. 가격은?

갑작스레 떠오른 프롬프터 실검!! 뭔가 궁금할 분들을 위해 프롬프터란 무었인지 자료를 준비해 봤습니다.

프롬프터란? 

사진 위에 보시듯 연설할때 연설 대본을 띄워주는 장치 입니다. 대부분 연설문을 준비하지만 연설문을 책상에 놓고 읽을경우 시야가 청중을 향했다가 아래를 향했다가 하는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연설문 전문을 외우는것이 불가능할 경우 얼굴을 아래로 내리고 바닥만 보고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준비하는 보조 모니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처럼 유리로 되어있는 프롬프터를 주로 사용하고 비용이 여의치 않을 경우는 그냥 모니터를 띄워 놓기도 합니다.

글자만 나오면 되기 때문에 크기는 중요하지 않지만 청중과 연설자 사이에 뭔가 있는것이 보기 안좋으므로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죠

연설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공연장, 발표회 등 청중과 화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놓을 수 있는 것이죠.

라디오 방송에서도 작가들이 DJ 에게 읽어줄 사연이나 멘트 등을 모니터에 띄워 주는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프롬프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거울을 사용한 프롬프터로 보이는군요...제품의 디자인으로 봐서는 연설보다는 공연 등에 사용하는것이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

가격대가 천차만별 이지만 전용 제품의 경우 200만원~500만원 까지 다양한걸로...

가정에서나 작은 발표회에 사용할 용도라면 태블릿을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도 있으며 이 경우 가격은 100만원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