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몰에 속지 마세요!!

오늘 수강생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조강사님 이시죠? ......라고 합니다
 요즘 아이템으로 고민이 많은데 000 몰이 어떤가 해서 조언좀 구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이죠

Hotline by splorp

솔직히 저는 000몰이 어딘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듣다보니 소위 '분양몰' 이라는 느낌이 딱!!! 오더군요
분양몰 이란 제품과 유통경로까지 다 준비해주고 본인은 관리비만 내면
자기만의 쇼핑몰을 떡! 하니 만들어 주는걸 말합니다.


이야기만 듣고나면 솔깃~ 할 정도로 아이템이 없는 분들께는 마른하늘 단비와 같은 이야기 인데요
이게 문제가 좀 있습니다.
아니 아~~~주 많습니다.

본사가 아이템을 정해준다 는 이야기는
첫째. 내가 나중에 좋은 아이템을 구해와도 내쇼핑몰에 올릴 수 없다는 이야기 이구요
둘째. 내가 가격좀 내리고 싶어도 내맘대로 가격도 내릴 수 없다는 이야기 이구요
셋째. 관리비를 내고 약정된 기간동안은 계속 써야한다는 말이구요
넷째. 물건 팔때마다 본사에 수익금을 떼어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결국 문제는 돈이라는거....

거의 시중의 8~90% 분양몰은 회원사가 돈을 잘 벌게 해주는게 아니라
자기네가 얼마나 많은 회원사를 거느리고
한달에 얼마나 많은 관리비(수수료)를 받느냐가 관심사인 곳입니다.

제가 사장님한테 드린 말씀은 딱!! 한마디 였습니다.
"쇼 핑몰에서 정말 잘되는 아이템은 친동생한테도 안줍니다"

주변에 찾아보시면 참 많고 많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잘~ 둘러보시고 너무 조급한 마음만 갖지 않으시면 대박 아이템이 두팔벌리고 기다릴지 누가 압니까? ^^
여러분들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런곳에 문 두들기지 마시고
행여 관심있으신데 냄새가 좀 이상하다 하시면 아래에 링크 남겨주세요
제가 분석(?) 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