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에 걸린 혜경궁김씨 광고

경향신문에 걸린 혜경궁김씨 관련 광고.

다스는 누구겁니까? 문구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일부러 비슷하게 했나 몰라도 문구 하나는 간결하고 전달력 있음

선관위의 해석때문에 원안에서 많이 수정되었다고 하지만 일단 수면위로 떠올라 버렸으니 앞으로 선거일까지 계속 회자될것으로 보임.
혜경궁김씨 관련 사이트도 생기고 관련 해시태그도 넘친다고 하는데 민주당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한 사실임. 문제는 여론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민주당 지도부.

아직 지지율 차이가 크니 그렇겠지만 박빙인 지역 후보들은 괜히 불똥튀어서 본인 선거운동 힘들어질까 두려워할듯...

역시나 선거마다 시끄러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