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배터리 이슈(구형 아이폰 속도 고의 저하 가능성?)

개요

1. Geek bench 사에서 벤치마킹 데이터를 통계내보니 이상한게 발견됨..

아이폰 OS를 업데이트 해보니 벤치 테스트 그래프가 이상함

좌 : 정상 / 우 : 비정상

그래프로 보면 비슷한거 같지만 잘 보면 최대치 수치가 틀림

최대 피크(봉우리) 갔을때 좌측은 0.015 우측은 0.05임

즉 최대 피크에서도 1/3 정도의 성능만 나옴 

이상태에서 다시 업데이트 11.2.0 할 경우 최대 성능이 또 저하됨

각각의 그래프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그래프 Y 축 값에 맞춰 보면 위와같아 지는것임 

애플의 배터리 이슈 입장

애플의 배터리 이슈 공식 성명에는 "아이폰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 잔량이 적거나 추운곳에 있을 경우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고 예상치 못하게 꺼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폰 기기의 성능 저하를 선택했다" 라고 발표 

즉, 사용기간을 위해 배터리 성능 저하를 선택했다는 사실을 언급.

문제점

1. 배터리 노후와 이에 따른 꺼짐 문제를 인지 하였을때 고객이 최대효율 vs 최대성능 을 고를 수 있게 해야 했음에도 일방적으로 성능 저하를 선택 

2. 배터리 교체가 더 합리적인 해결책 임에도 불구하고 교체할 수 없는현실.
3. 저온 이슈와 상관없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 조차 업데이트시 성능 저하

4. 휴대폰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신형폰 구매의 이유가 생김.

결론

업데이트 이후 버벅임이 심해졌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결국 사실로 밝혀짐(?)

배터리 자가교체 또는 사설A/S센터 방문이 늘것으로 예상...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