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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에서 JYP 주차관리인 근무중인 가수 임채언 씨가 화제에 올랐네요.
데뷔한지 벌써 4년차인 신인가수 아닌 신인가수.
임채언님 화이팅! JYP 아니더라도 좋은 소속사 만나서 멋진 노래 부탁해요~
임채언 -우울한 습관-
네 이름 부르다 밤새껏 부르다
지쳐 잠들면 혹시 꿈에라도
네가 다정히 날 안아줄까봐
그런 생각만으로 하루를 살아가
코끝을 스치는 바람과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도
온통 네 향기와 네 온기 네 숨결 느껴져
거리의 모든 풍경조차 너처럼 보여
사랑이 날 자꾸만 바보로 변해가게 해
난 정말 아닌 거니 네 곁에서 웃을 수 없니
아프고 아파도 난 너만을 원하고 또 원하는 걸
날 사랑하면 안되니 네 숨결 바라고 바래
허락될 수 없는 내 사랑은 혼자 버려진 채 서성인다
네가 머물던 그 자리엔 여전히 남아있는 네 향기
작은 흔적조차도 내겐 잊지 못할 기억
습관처럼 너의 모습을 되뇌어봐도
어김없이 눈물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난 정말 아닌 거니 네 곁에서 웃을 수 없니
아프고 아파도 난 너만을 원하고 또 원하는 걸
날 사랑하면 안되니 네 숨결 바라고 바래
허락될 수 없는 내 사랑은
혼자 버려진 채 서성인다
스치는 바람에 내 가슴 또 시린다
아픈 사랑 너무 힘들다
날 보는 그 눈 속에 내가 없단 걸 알기에
싫어 싫어 싫어 나만 보는 사랑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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