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스벤크라머 행사장 부상당한 한국인 여성

사건의 시작은 네델란드 홍보실에서 부터...

클럽 형식으로 꾸며진 네델란드 홍보실은 그날도 인기리에 사람들이 운집중

개고기 발언을 남기고 떠난 얀 블록휴이센과 스벤 크라머 선수도 등장

하이네켄과 네델란드 올림픽 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장에는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흥겹게 춤을 추는등 즐기고 있었습니다.

무대위로 올라간 남자 팀추월 선수들이 주최측이 준비한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 상패를 관객 들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취했는데요

휙 집어던지는 모션 때문에 관객들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제대로 받지 못하고 뒤로 흘러 버립니다. 

사건당시 영상입니다.

해당 행사장에서 부상당한 여성분은 온라인 상에 피해를 입고도 어떤 후속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올렸습니다.

이분 말고도 한분 더 같이 다치셨다고 하는데 현재 네델란드 선수 측에서는 유감표명 이외에 

다른 공식적인 이야기는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벤크라머 선수의 어제 발언에 한국 여성분 부상까지...

불미스러운 일이 끊이지 않는 네델란드 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