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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5:30 빙산연맹이 기자회견을 앞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은 30만을 넘었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마무리하고 잔치 분위기가 되어야 할 겨울 스포츠 연맹들이 겨울바람 만큼이나 차가운 적폐청산의 칼날 앞에 서게 되었네요.
비단 빙산연맹 뿐 아니라 체육계 뿌리깊은 관행과 비리를 뿌리뽑을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5시30분 예정된 기자회견에는 아마도 당사자인 김보름,박지우,노선영 선수와 담당 코치가 나와 해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번 기자회견에서 노선영이 '다 내탓이고 동생들은 잘못없다' 식의 발언을 하는순간
빙상연맹은 화염구덩이로 떨어져 얼음이 바로 수증기로 증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미 관련 언플이 시작된 것을 국민들도 직/간접 적으로 느끼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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