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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를 산책하다 주은 용연향 이라고 합니다.
싯가는 20만 유로 이상 (260,408,000 2억6천만원 가량)
용연향(ambergris) 은 화장품 원료로 쓰이고 희귀하기 때문에 부르는게 값이라고...
근데 집주변에 바다가 있어야 줍든 말든하지 ㅎㅎㅎ
Ambergris(앰버그리스). 일명 바다에서 나는 금덩어리. 극히 드물게 해변에 밀려오는 돌처럼 생긴 냄새나는 검은 덩어리다.
알코올에 녹이면 물질이 추출되면서 향료로 변한다. 주 성분인 앰브레인은 원래 별 향기가 없는 물질이지만 다른 향과 결합하면 향을 증가시켜주면서 향 성분을 오래가게 만든다. 고대부터 현재까지도 최고급 향료로 취급되는 물질. 희귀성도 그렇고 향료로서의 가치도 있어 당연히 엄청 비싸기 때문에 바다에서 나는 노다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대 중국의 황제들이 좋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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